[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5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삼성이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3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문태영과 라틀리프 그리고 이시준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전자랜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따냈다.
반면 경기에 패한 전자랜드는 4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유도훈 감독이 경기 종료 후 허탈한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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