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윤태영이 김수로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에서는 김민종, 이재룡, 김수로, 윤태영, 윤다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섯 사람은 팀을 나눠서 서로 질문과 대답을 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 사진=한밤 캡처 |
김수로는 윤태영에게 “지금 통장의 잔고가 얼마 있냐? 20억은 되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윤태영은 당황했다.
윤태영은 “20억은 안된다”고 답했고 김수로는 “10억은 되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알려져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