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남자 프로배구가 1311일 만에 장충 체육관을 찾는다.
우리카드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는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후 1311일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배구 경기다.
↑ 우리카드가 오는 15일 한국전력과 장충체육관 개막전을 갖는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
2세트 종료 후에는 슈-라희-라율이 함께하는 의료건조기 ‘마름’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원원동그라미의 접이식 자전거, 페리고 생활용품, 디어 스포츠고글, 밸런스 스포츠 팔찌 등 다양한 경품도 관중들에게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서울 팬들이 남자 프로배구 경기를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우리카드 배구단 홈페이지(http://hansae.wooricard.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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