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5일 CJ E&M이 공개한 9월 넷째 주(9월21일~9월27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93.0점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지난 주 ‘무한도전’은 신규 진입한 MBC 드라나 ‘그녀는 예뻤다’에 밀려 2위에 머무른 바 있다.
2위에는 244.7점을 기록한 SBS ‘용팔이’, 3위에는 234.9점을 얻은 MBC ‘그녀는 예뻤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 사진=MBC |
4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5위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6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차지했다. 이어 7위에는 SBS ‘미세스캅’, 8위에는 tvN ‘두번째 스무살’이 올라 이들의 뒤를 이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객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