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에 초특급 친구들이 등장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SBS 예능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슈퍼레이스 대회를 앞둔 출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정진 김동현 AOA 지민 강균성 등의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레이싱카 동승 체험 및 장기자랑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출연자들은 친구들을 레이싱카에 태우고 두 달 동안 갈고 닦은 레이싱 실력을 뽐냈고, 감독 류시원은 열심히 교육한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
심형탁 강균성 김동현 등은 생애 첫 레이싱카 동승 체험에 놀이기구를 타듯 비명을 지르고 정신을 못 차리는 등 힘들어했다는 후문.
한편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아리아니가 추성훈보다 멋있다는 발언에 대해 어떠냐는 질문에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인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