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제이스, 오늘(2일) 6곡 수록된 ‘라디오스타’ 발표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밴드 제이스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제이스는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라디오스타’(Radio Star)를 공개하고, 이는 1년2개월 만의 신곡 발매이다.

이번 앨범은 보컬 승현의 자작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라디오스타’는 제이스와 박근철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외에도 ‘몰라도 돼’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아이 윌’(I Will) 등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게 된다.

특히 ‘라디오스타’와 ‘스탠드 바이 미’는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의 영어 버전까지 감상할 수 있다.

소속사 라이트어치브먼트 그룹은 “최근 국내에서 밴드에 대한 늘어나는 관심도와 더불어 제이스는 그들만의 밴드 음악에 대한 색깔과 매력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