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팬들에게 받은 쌀 화환 공개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이돌처럼”

‘개리’ ‘바람이나 좀 쐐’
개리가 홍콩 팬들이 보낸 쌀 화환 선물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개리는 2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이 준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속에는 홍콩 팬들이 보낸 개리의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쌀 화환이 담겨있다. 개리의 홍콩 팬들은 쌀 화환에 “강개리와 홍콩 롤롤롤, 가수 개리의 1집 <2002> 대박나시길! 아이돌이 아니지만 아이돌처럼 응원하고 싶어요! 홍콩에서 만나요!”라고 적어놓았다.
앞서 개리는 지난 20일 자정 ‘바람이나 좀 쐐’가 공개된 후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개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아이돌 같은 선물이네” “개리, 홍콩에서 대박이네” “개리, 글로벌 스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