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학연(빅스의 엔)과 채수빈이 호흡을 맞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좋아하는 것만 기억하는 4차원 괴짜이자 농구부 에이스 차학연(하동재 역)과 성적만을 중시하는 까칠한 엄친딸 채수빈(권수아 역)이 차원이 다른 커플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두 사람은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상반된 성격과 환경에 속해 있지만 점차 미묘한 관계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앞서 열등생 문제아 정은지(강연두 역)와 우등생 엄친아 이원근(김열 역)이 달콤살벌한 케미를 뽐낼 것을 예고한 만큼, 차학연과 채수빈 역시 어떤 조화를 이뤄낼지 관심도를 높이는 상황.
이에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차학연과 채수빈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게 엮인다. 이들의 관계가 스토리의 흥미를 극대화시키는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벌써부터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
비주얼 훈남훈녀 차학연, 채수빈은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될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