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이태원 빌딩 지켜냈다…빌딩 가격 살펴보니? '입이 쩍!'
↑ 마야 이태원 빌딩/사진=마야 페이스북 |
가수 마야가 강제 경매에 넘어갈 뻔했던 개인 소유 이태원 빌딩을 지켜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경매 2계는 마야가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빌딩 강제경매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마야는 건물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채권자 A씨는 지난 5월 마야가 소유한 건물에 강제경매 신청을 했
마야 이전의 전 건물주 B씨와 A씨의 해결되지 않은 채무 관계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마야는 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법원도 마야의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마야는 지난 2012년 11월 23일 해당 빌딩을 11억6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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