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75분간 호펜하임과 마인츠전 그라운드 누벼…팀은 개막 이후 무승 이어져
↑ 김진수 75분 호펜하임/사진=호펜하임 홈페이지 캡처 |
슈틸리케호의 수비수 김진수가 선발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이 마인츠에 무릎을 꿇으면서 시즌 첫승 달성에 또 실패했습니다.
호펜하임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15-2016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로써 호펜하임은 정규리그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에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첫
김진수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0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호펜하임은 전반 13분 조나탄 슈미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마인츠의 유누스 말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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