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도급택시는 범죄자들에 의해 강력범죄를 저지르기 위한 손쉬운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며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도록 도급택시를 근절하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도급택시는 영업허가를 받은 택시를 택시기사가 택시 회사나 소유주에게 하루에 10만 원 가량의 돈을 내고 빌려 영업하는 택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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