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보연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14일 오전 “김보연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멤버들과 함께 김국진의 고향 강원도 인제로 추억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연은 1970년대 스크린 스타이자 MBC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 등에서 명연기를 보인 중견배우. 기존 출연자보다 나이가 많은 ‘왕언니’로서 출연진을 긴장하게 했지만, 이내 귀여운 매력으로 주위의 비타민 노릇을 토톡히 해냈다고.
↑ 사진=SBS 제공 |
이뿐만 아니라 박형준과 김도균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김보연의 ‘불타는 청춘’ 입성기는 오는 15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