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폴레옹, 김구라 예상대로 백청강…“무대에서 흔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시원했다”

복면가왕 나폴레옹, 김구라 예상대로 백청강…“무대에서 흔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시원했다”

[김승진 기자] 김복면가왕’ 귀뚜라미의 정체는 백청강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2015 DMC 페스티벌’은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하‘복면가왕’)으로 채워졌다.

이날 나폴레옹은 소찬휘의 ‘티얼스’를 귀뚜라미는 조용필의 ‘비련’을 선곡해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 복면가왕 나폴레옹, 김구라 예상대로 백청강…“무대에서 흔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시원했다”

시청자, 일반인,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승자는 귀뚜라미로 선정됐다. 탈락자가 된 나폴레옹은 바로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가수 백청강이었다. 백청강은 “지난번 출연했을 땐 여장을 하고 나와서 다소곳이 있어야 했다. 지금은 무대에서 흔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시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나폴레옹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