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라이더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내 안전 중시 문화를 다지기 위해 출범한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서울지역 라이더들은 강남경찰서 교통과 지원을 받아 안전한 도로 주행, 사고 예방법 등을 배웠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전국 매장에서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라이더 안전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직원들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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