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
캄보디아 행복학교는 프놈펜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해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나항공이 진행중인 글로벌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교육용 도서 400권과 컴퓨터 10대 등 각종 학용품을 기증했다. 향후 임직원으로 구성한 봉사단이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의 정서 교류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배선 공사 등의 설비 확충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부터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캄보디아 행복학교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프놈펜 인근 어린이를 지원하고 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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