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펑리위안 여사가 ‘별그대’ 김수현과 시진핑 주석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닮았다고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시 주석의 젊은 시절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별그대’의 주인공 김수현씨와 시 주석의 젊은 시절 모습을 나란히 비교해 올린 사진인데요. 해당 사진을 보고 두 사진이 ‘많이 닮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펑리위안 여사가 과거 김정일 앞에서 노래를 부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김정일의 애창곡인 ‘꽃 피는 처녀’를 부르는 모습인데요. 전문가들은 당시는 북한과 중국간 우호관계가 돈독했던 때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펑리위안 여사가 한국을 방문 했을 때 동대문 쇼핑몰에 ‘깜짝 방문’ 했던 것 또한 관심을 모았는데요
당시 펑리위안 여사는 백화점 명품 쇼핑 대신 동대문에 방문해 인삼, 약과, 고춧가루 등을 쇼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펑리위안 여사의 이 같은 행보를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친근하고 배려있는 행동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방송은 매일 오후 3시 20분.
↑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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