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와 베스티에 이어 관련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풍뎅이는 지난 1일 서울 정동길에 있는 예원학교를 방문했다.
풍뎅이는 이날 점심 급식시간에 맞춰 약 900명 남녀 학생들에게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과 남양유업에서 지원한 유제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왕태진 경위는 “풍뎅이의 활기차고 발랄한 이미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고를 갖게끔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풍뎅이는 10월 2일 발표될 신곡 '삐삐빠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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