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VS 이랜드, 응원 나선 이혜원과 딸 리원 ‘누구 닮았나 보니…’

청춘fc VS 이랜드, 응원 나선 이혜원과 딸 리원 ‘누구 닮았나 보니…’

[김승진 기자] 청춘fc 수장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딸 리원 양과 함께 축구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혜원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애기랑~ 학교 끝나자마자 고고~!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신사동호랭이 응원가 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리원 양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청춘fc VS 이랜드, 응원 나선 이혜원과 딸 리원 ‘누구 닮았나 보니…’/ 사진=이혜원 sns

특히 숙녀가 된 리원 양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혜원과 딸 리원 양은 청춘 FC와 서울 이랜드의 친선경기가 열린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리환 군을 두고 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