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어린 시절 아찔했던 사고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젊은 엄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혜연 황혜영 루미코 정이
MC 김종국은 “내가 어릴 때 모기약, 파리약 중 입으로 부는 게 있었다. 먹는 건 줄 알고 원샷을 했다. 병원에 가서 위세척을 다 했다. 아주 어릴 때였다. 3~4살 때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 이후 목소리가 이렇게 됐다”며 “그 때 목이 뚫렸다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