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김혜연이 사진을 꽉 채운 자녀자랑을 늘어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김혜연이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혜연은 정태호가 “오늘은 아줌마 네 분이 왔다. 그래서 아이자랑 하라고 사진을 준비해 왔다”며 가족사진을 공개하자 “아이들이 많다보니 모이면 사진이 꽉 찬다”고 말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후 정이랑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정이랑은 남자처럼 생긴 자신의 아이를 두고 “미리 말하지만 딸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산 후에 공포증이 생겼다. 비행기 타는 걸 좋아했는데 아이가 커가는 걸 보면서 비행기 타기가 무서워졌다”고 전했고 김혜연은 “아이 둘 셋 정도 더 낳으면 더 그렇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