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세든이 마운드에 올라 NC 이태양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세든이 마운드에 올라 야수들을 향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나성범의 홈런으로 완승을 거둔 NC는 SK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나성범은 이 홈런으로 20-20 클럽에 가입했다.
테임즈는 현재 37홈런에 29도루로 30-30에 도루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반면 50승 56패로 리그 7위의 SK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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