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엉망진창 냉장고 공개…셰프들이 필요해
[김승진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엉망진창 냉장고를 공개했다.
장위안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받고 냉장고를 강제공개 당했다.
장위안의 새집을 구경하던 전현무는 "성공했구나"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내 장위안의 냉장고를 훑어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6개월 된 반찬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피자가 나왔던 것.
↑ 비정상회담 장위안, 사진=MBC |
전현무는 피자를 들고 "혹시 부메랑이냐"며 장위안을 놀렸다. 이에 장위안은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피자 모형인가? 가게 앞에 전시하는 모형이야? 이거 팔아야겠다. 피자집에 기증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면 원반인가? 이게 뭐야 위안아"라며 웃음을 지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