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원더걸스, 밴드답게 장윤정의 ‘어머나’ 밴드 버전 소화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원더걸스가 장윤정의 ‘어마나’를 밴드 스타일로 바꿔 불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원더걸스는 밴드로 컴백한 만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원더걸스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소화했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음악중심 캡처

특히 5월18일 광복절이자, 70주년을 맞아 출연 가수들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이어졌다. 배치기는 이엑스아이디 솔지와 함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마마무는 ‘노란 샤쓰의 사나이’, 여자친구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에이핑크 ‘빙글빙글’, 갓세븐은 ‘날 떠나지마’, 딕펑스는 ‘오 필승코리아’, 원더걸스는 ‘어머나’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선 샤이니, 원더걸스, 비스트, 에이핑크, 비원에이포, 갓세븐, 배치기,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소나무, 딕펑스, 놀자가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