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윤은혜의 중국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반가움을 드러내는 데 이어, 정지훈의 출연에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이종석, 영화 ‘파풍’으로 관객들을 찾는 최시원에 대한 극찬을 드러냈다.
“비, 윤은혜 中 예능프로그램에 지원사격으로 출연”
↑ 디자인=이주영 |
보도에서는 “여신의 패션이 8일 오후 9시10분(현지시각)에 돌아온다. 윤은혜, 조위단, 궈비팅 뿐 아니라 이들을 응원하고 성패를 책임질 비가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름다움’의 순서”라며 “여신들은 서로 다투어 정지훈에게 잘 보여 자신의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종석, ‘쾌락대본영’ 출연진들과 다정한 인증샷”
보도에서는 “이종석이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MC들이 한국에 직접 촬영 차 갔다. 부산의 89멤버들 씨엔블루 정용화가 촬영장에 오기도 했다”며 “모두가 부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이종석이 촬영장을 찾아 ‘사람 많은 곳은 두렵다’라면서도 함께 사진을찍었다”며 “이종석은 화면을 바라보면서 웃은 얼굴로 사진에 즐거운 시간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광수, 홍콩서 슝다이린 집으로…中장모님 만나”
6일 시나연예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만약에 사랑’에서 슝다이린의 집을 찾은 이광수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광수는 홍콩에 있는 슝다이린의 집을 찾아 ‘중국 장모님’을 만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슝다이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광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당신은 줄곧 함께”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윤은혜,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돌아와 ‘윤은혜 패션’ 선봬”
이어 “매번 자신의 패션 스타일로 아시아에 패션 열풍을 불게 한 그는 이번 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고 덧붙여 중국에서 윤은혜의 패션에 관심이 높음을 나타냈다.
최시원 “中 대사 다 외웠는데 감독이 바꾸면 마음 아파”
10일 화쉰연예는 “지난 9일 현장에서 최시원은 몇 가지 중국어 문장으로 영화 ‘파풍’을 찍으며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중국어 대사를 외우는 것은 쉽지 않은 데 말이다”라면서 최시원이 “어쩔 때 다 외었는데 현장에서 감독이 대사를 바꿀 때가 있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는 “하지만 최시원은 펑위옌의 도움으로 중국어 실력이 상당히 늘었고, 펑위옌, 최시원, 두오샤오 등은 이미 전문 바이커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최시원과 펑위옌의 우정은 매우 두터워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보도에서는 특히 “최시원과 리우옌은 ‘우리 연애할까요’에서 함께 출연 중이다. 둘의 관계는 비록 언급되지 않았지만 최시원의 중국어 실력을 봤을 때, 중국 사위(중국인 아내를 둔 한국 남자)가 될 법해 보인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