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창피한 채민서 [MBN포토]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영화 '미쓰 와이프' VIP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개그맨 이영자, 배우 채민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엄정화, 송승헌과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이 출연하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 영화다.

한편 미쓰 와이프의 주연배우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 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