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고인이 된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본명 김경민)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심경을 담아 이처럼 추모했다.
소찬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라며 "'나는 가수다'를 통해 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찬휘는 이어 "그의 미소와 목소리, 그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선한데. 영원한 록스타로 별이 된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고인의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