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당사자母 "제작진 편파적 질문 해"…방송 중지 요청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모자 사건 어머니,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중지 요청'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방송 이틀 전인 7월23일 세모자 사건 어머니 이 씨는 '세모자카페' 회원 17명과 함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직인 안 모 PD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이 씨가 PD로부터 면담을 거절당하자 이씨는 방송국 로비에서 "제작진이 두 아들에게 편파적인 질문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방송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이 씨는 다음날 아이들과 함께 방송국을 찾아가 작은 아들의 일기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은 아들의 일기는 일기보다는 어머니 이 씨의 주장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