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가 배우 손현주와의 전속계약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후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손현주와 전속계약 문제로 미팅을 가진 것은 맞다. 하지만 최근 한 번 밖에 만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 조율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결정된 바가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에서는 손현주가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세부사항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배용준, 김수현, 박수진 등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다. 최근 화장품 사업 진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