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딱 너 같은 딸’ 우희진이 김혜옥의 호의를 거절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지성(우희진 분)이 딸 백미나(고연아 분)를 재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마지성은 홀로 앉아 백미나를 쓰다듬었다. 이때 들어온 홍애자(김혜옥 분)는 “미나 자냐. 지성아, 그냥 맘 편히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
마지성은 계속 말을 걸려는 홍애자에게 “피곤하다”고 말했고 홍애자는 속상한 표정으로 “알겠다. 자라”며 방을 나갔다. 마지성은 홀로 앉아 입술을 깨물며 슬픔을 삼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