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모험심 강한 편…정글 또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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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다시 한 번 정글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센터에서 진행된 SBS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즌20-히든킹덤&라스트 헌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남규리는 “나는 모험심이 강한 편이라 정글에서 만화에 들어간 것처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글에 갔다 오니 주변에서 다들 ‘리얼이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리얼로 힘들었다”며 “그 안에 굉장한 추억이 있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팀원 그대로 또 다녀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시즌 20 특별판’의 ‘히든킹덤’에는 김병만, 정준하, 샘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이 출연한다. ‘라스트 헌터’에는 김병만, 미노, 샘해밍턴,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엑소 찬열이 함께한다.
남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규리, 정글에서 재밌었구나” “남규리, 정글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다고 말했네” “남규리, 정글 다녀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