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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29)의 군 입대를 배웅했다.
손호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안녕. 흑흑”이라며 “그런데 짧은 머리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유노윤호와 울상을 짓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노윤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호탕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노윤호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
유노윤호의 전역일은 2017년 4월 20일이다.
손호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준, 유노윤호랑 친한가보다” “손호준, 울상이네” “손호준, 유노윤호 군 입대 배웅해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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