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속 최고의 1분은?...수애의 깜짝 기부 연설이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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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최고의 1분은 어디? 수애 깜짝 기부 연설 ‘대박’
‘가면’ 속 최고의 1분은?...수애의 깜짝 기부 연설이 ‘최고의 1분!’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수애의 깜짝 기부연설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가면 |
지난 15일 ‘가면’ 15회 방송분은 극중 지숙(수애 분)의 실체를 알게되는 민우(주지훈 분)가 충격을 받는 것 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그녀는 그를 향해 자신은 서은하가 아닌 변지숙임을 밝히며 왜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미연(유인영 분)과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던 석훈(연정훈 분)이 최회장(전국환 분)을 향해 은하가 살해된 수영장의 동영상으로 협박하는 장면도 긴박하게 그려졌다.
그러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 SJ그룹의 자선연주회에서 지숙과 민우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에 이어 지숙이 자신의 지분 50%를 기부하겠다는 깜짝 연설이 이어지자 순간최고 시청률 15.16%를 기록했다. 이
이에 ‘가면’의 전체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1.3%(서울수도권 1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인 MBC ‘밤을 걷는 선비’(7.7%), 그리고 KBS2 ‘어셈블리’(5.2%)를 제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