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누적관객 5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13일 전국 722개 상영관에서 관객 수 9만4455명 기록해 누적 관객 수 479만44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실제로 발생했던 제2연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희생됐던 대원들의 전우애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 사진=포스터 |
한편, 같은 날 ‘인사이드 아웃’은 전국 577개 상영관에서 관객 수 8만925명(누적 관객 수 83만1000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전국 651개 상영관에서 5만8859명(누적 관객 수 269만2988명)을 동원 3위를 기록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