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산부인과서 부정확한 임신진단에 ‘불안’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상상임신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레나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나정은 확실한 임신 판정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하지만 검사를 받던 중 피검사를 한 번 받아 보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게 됐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 사진=여왕의꽃 캡처

이후 의사는 레나정에게 “이상하다. 아기집이 안 보인다. 초기라 그럴 수도 있다”며 진단을 내렸다.

그러자 레나정은 “그럴 리가 없다. 임신이 맞다”고 불안감을 내비쳐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