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더 맛있는 원샷’의 푸드트럭 속 요리대결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쿡버라이어티 ‘더 맛있는 원샷’(이하 더맛샷)의 첫 녹화 모습과 푸드트럭 속 사전요리대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더맛샷’은 문희준과 장수원, 김태우, 천둥 등 네 명의 출연진이 두 명의 셰프 박준우, 이진곤과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푸드트럭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이연복 셰프가 활약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28일 강남역 M스테이지 첫 촬영 당시 100명을 위한 메인 대결을 앞두고 사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계량을 하고, 가스불을 켜고, 썰고 손질하는 네 명의 출연자들의 모습들이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봇연기의 대가 장수원의 칼질 또한 인상적이다.
첫 녹화 주제 ‘HOT’에 걸맞은 불볕더위 속 푸드트럭 총괄셰프 이연복 셰프의 날카로운 사전요리 심사평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