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세계도로협회의 한국위원회 창립 총회를 갖고 아시아에서 3번째로 국내위원회를 운영하는 국가가 됐습니다.
세계도로협회는 1990년 설립된 최초의
협력과 기술발전을 지원하며, 한국은 1996년부터 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위원회 설치로 도로분야에서도 국제 협력과 국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고 국내 도로교통 기업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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