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써니 “이제 상큼한 알코올 취기도 잘 어울리는 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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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party 써니, 오랜 만에 제대로 입담 과시
소녀시대 party 써니 “이제 상큼한 알코올 취기도 잘 어울리는 팀 됐다”
소녀시대 party 써니가 파티에 걸맞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 소녀시대 party 사진=MBN스타 DB |
이날 멤버 태연은 “‘파티’는 소녀들이 모여서 파티를 하는 스토리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곡은 여름이 딱 떠오르는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시원한 곡이다. 오랜만에 여름 컴백이라서 타이틀곡 선정에도 신중
MC 신동엽은 “가사 중에 데낄라, 모히또 등 술 이름들이 들어가 있던데, 혹시 깡소주 이런거 아니냐”며 써니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순간 써니는 당황했지만 이내 “그런 것 아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상큼한 알코올의 취기도 잘 어울리는 소시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센스를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