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부상에도 불구, 멋진 무대를 꾸몄다.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LOVE' 발매 기념 링마벨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혜리는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촬영 도중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발을 헛디뎌 뒤꿈치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혜리는 부상에도 불구, 붕대를 감고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혜리는 타이틀곡 '링마벨' 무대 이후 "정말 괜찮다. 쾌차 중"이라며
이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과 관련해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에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