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2분기 실적개선 전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환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200원(9.02%)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환인제약에 대해 정신과 약품 특성상 메르스 영향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개
하태기 연구원은 “환인제약은 사업구조가 정신과에 집중된만큼 메르스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을 것”이라며 “2분기에는 보톡스 매출이 50억원에 달하고, 정신과 약품 매출도 10% 내외 증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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