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리그 클래식’ 전북과 수원의 미디어데이가 19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전북 최강희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의 선두권 판도를 좌우할 빅매치가 열린다. 선두 전북(승점 35)과 2위 수원(승점 28)이 21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달 2일 열린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수원을 2-0으로 꺾으며 연승행진의 시동을 걸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