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레반 저항세력 지도자
만수르 다둘라는 런던의 '채널4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만수르 다둘라는 "납치는 매우 성공적인 전략으로 이슬람 저항세력인 무자헤딘에게 어떤 국적자든 외국인을 발견하면 납치해서 탈레반 수감자와 맞교환하는 거래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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