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미인애가 곽정은 발언에 반박하고 나섰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곽정은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게재했다.
곽정은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인의 사업과 관련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미인애가)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앞서 장미인애가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이 기존 기성복에 비해 매우 고가에 책정되어 있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는 본인 쇼핑몰 의류가 비싼 것은 ‘오더메이드’로 제작이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