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가 지난 2월 출시한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업계 최초 수술비 전문 보장 상품이다. 중복가입을 통해 집중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암·뇌·심장 3대 성인병은 수술비 외에도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한다.
또,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수술 사유 발생 시 50%만 보장하는 기존 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별도 조건 없이 주요 수술비를 100% 지급한다.
보험료 인상 없이 처음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적으로 활동이 많지 않은 시기에 질병이나 상해에 따른 수술비 부담을 줄여준다.
상해 혹은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경계성종양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여성을 위한 여성만성질병수술비, 남성을 위한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수술비 등 성별에 따른 특약도 선택해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에서 건강보험부문을 수상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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