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방송인 이정수가 ‘힐링맨’으로 도약 중이다.
12일 오전 이정수의 소속사 NXT엔터테인먼트는 “이정수가 사회복지사에 이어 보육교사들 위한 놀이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정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사람들을 돕는 프로젝트'라는 주제 아래 감정노동자들끼리 서로 모여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고충이나 의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 사진제공=NXT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정수가 본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수의 ‘놀이콘서트’는 오는 14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 노리터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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