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카타르는 FIFA 집행위원회의 민주적인 투표 결과를 통해 월드컵 개최권을 땄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하지만 제프 블라터 전 회장의 측근이었던 귀도 토그노니 전 FIFA 마케팅 고문이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후보 국가들은 뇌물을 줘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혀 파문이 커질 전망입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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