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티오스테가 특징이 화제다.
이크티오스테가는 데본기 후기에 살았던 어류와 양서류의 중간쯤 되는 생물이다.
양서류가 물고기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생물 중 하나이다.
특히 꼬리에 지지대 역할을 하는 뼈가 있고 주둥이가 짧다는 점이 어류와 비슷하다.
그린란드 동부에서 발견된 이크티오스테가 화석을 보면 오늘날 도룡뇽의 모습과 비슷하다.
몸길이는 1.5m 정도 이며 허파와 꼬리지느러미가 있다.
머리는 타원형으로 두개골은 넓고 평평하며 코는 둥근
현재까지 앞다리는 발견도지 않았지만 앞다리를 이용해 물속에서 몸을 육상으로 끌어 올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크티오스테가가 넓은 의미에서는 양서류에 속하지만 진짜 양서류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크티오스테가, 이름 참 어렵네”, “이크티오스테가, 왜 화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