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제30회 국제 해양사고방지세미나'가 오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기사협회, 수협중앙회 등 18개 해양수산 단체가 공동 개최하는 '해양사고방지세미나'는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통해 해양·수산업 종사자의 자발적인 해양안전 문화의식 정착을 도
올해는 30회를 기념해 영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해외연사를 초빙해 해외사례와 교훈을 공유합니다.
또 한국선주협회 조봉기 이사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선박복원성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안하고 해양수산부 박천일 사무관이 '원양어선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합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