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24분께 일본 도쿄도 남부의 북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제도 인근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NHK는 이번 지진의 규모가 8.5로 추정되며 쓰나미(
이어 이번 지진으로 도쿄 도심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1분가량 강한 진동이 느껴졌으면 신칸센도 잠시 운행을 중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 무섭다” “일본 지진 쓰나미는 없어서 다행이네” “일본 지진 큰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