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원, 홍성흔이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kt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kt는 엄상백이 선발로 나섰다. 엄상백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88개였다.
두산은 진야곱이 선발로 나섰다. 진야곱은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4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