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쇼핑몰 피팅 모델 수입은…" 얼마 벌었나보니? '세상에!'
↑ 택시 손수현/사진=tvN |
'택시' 손수현이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해봤다고 고백했습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수현은 "대학 가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과거 전단지·커피숍 아르바이트 경험 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예식장에서 서빙도
또한 손수현은 "20살때 처음으로 쇼핑몰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 당시 시급으로 1만원 정도 받았다"며 "5년 정도 하다보니까 월급처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이영자가 "많이 받을 때 얼마정도 받았냐"고 묻자 손수현은 "몇백만원 정도 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